아이폰이나 맥북, 아이패드를 사용하면서 활용도가 높은 것 중 하나가 아이클라우드입니다. 단순히 사진 백업을 넘어 각종 데이터와 자료를 보관하고 공유할 수 있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아이클라우드 가격, 그리고 아이클라우드를 활용한 아이폰 백업 방법과 사진 백업 방법까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우선 아이클라우드 가격의 경우 기본적으로 3가지 요금제를 가장 많이 사용합니다. 월 1100원의 50GB, 월 3300원의 200GB, 월 11100원의 2TB입니다. 무료 용량에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에 보통 사용하다 보면 보통 50GB 버전을 부담없이 많이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3종류 이외에도 6TB버전과 12TB버전 총 5종류가 있습니다. 6TB의 경우 월 44,000원, 12TB의 경우 월 88,000원입니다. 절대적인 가격은 계속 오르지만 용량이 클수록 용량 대비 가격은 저렴해집니다. 일반인 입장에서는 6TB라든지 12TB까지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은데 개인적으로는 최대 2TB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이폰 설정 들어가셔서 맨 위 계정 터치하시면 아래에 아이클라우드 메뉴가 있습니다. 여기 들어가면 제가 사용 중인 용량과 함께 사용할 앱 설정이 가능합니다. 만약 용량이 많이 있다면 업그레이드를 고민하거나 불필요한 자료를 정리해야 합니다.
아이폰 백업
아이폰 백업의 경우 따로 오프라인으로 가능하지만 상당히 불편한 것이 사실입니다. 아이클라우드를 활용하면 매우 편리합니다. 장치 백업에 들어가 백업을 활성화합니다. 그러면 해당 기기의 자료를 백업해 주기 때문에 만약 새로 기기를 설정하는 경우에도 백업된 자료를 바탕으로 정보를 복원할 수 있습니다. 아이폰을 사용하면 꼭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인 것 같아요.
사진 오프라인 백업을 저장하다
아이클라우드를 활용하여 PC나 맥북으로 아이폰 사진 백업도 가능합니다. 홈페이지 icloud.com 로 이동하여 로그인합니다. 이를 통해 드라이브에서 메모, 달력, 연락처 등 다양한 자료를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사진 들어갑니다.
사물함에 있는 사진을 모두 선택합니다. 키보드의 전체 선택 단축키를 이용하면 편리합니다. 그런 다음 오른쪽 메뉴 옵션에서 아이템 다운로드를 클릭합니다. 그러면 브라우저에서 바로 다운로드를 시작해서 해당 PC나 Mac에 저장이 됩니다. 오프라인 백업도 어렵지 않습니다. 써보면 편리한 부분이 정말 많은 아이클라우드를 참고해서 활용해보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