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터 테이블 : 워커힐 호텔 셰프 교대역 파스타 맛집

포스터 테이블 : 워커힐 호텔 셰프 교대역 파스타 맛집

파스타가 정말 맛있는 교대역 식당을 찾았어.방문전 기대했던것보다 훨씬 맛있고 재방문의사 10000%인 이곳..

포스터 테이블은 워커힐 호텔 출신 셰프의 정성이 담긴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은 교대역 레스토랑이다.깨끗하고 깔끔한 인테리어는 물론 섬세하게 하나하나 정성이 담긴 모든 음식이 훌륭하다고 평가하고 싶다.서초/교대 인근에 거주하거나 가까운 직장에 다니면 데이트는 물론 점심 회식 or 저녁 회식에도 손색이 없는 교대역 파스타 맛집 ‘포스터 테이블’을 소개한다.

포스터 테이블은 워커힐 호텔 출신 셰프의 정성이 담긴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은 교대역 레스토랑이다.깨끗하고 깔끔한 인테리어는 물론 섬세하게 하나하나 정성이 담긴 모든 음식이 훌륭하다고 평가하고 싶다.서초/교대 인근에 거주하거나 가까운 직장에 다니면 데이트는 물론 점심 회식 or 저녁 회식에도 손색이 없는 교대역 파스타 맛집 ‘포스터 테이블’을 소개한다.

포스터테이블 서울 서초구 서초대로54길 48-3 예성빌딩 1층 0507-1399-1146 영업시간 11:00-22:00 (Break time 15:00-17:30)

주차장은 따로 없는 것 같지만 바로 근처에 공영주차장이 있으니 자차로 방문한다면 그곳에 주차하는 것을 추천한다.

방문하기 전에는 막연하게 포스터 테이블이라고 해서 Four Stars Table인가? 했는데 For Star Table이었다.

교대역에 은근히 이런 양식당이 없는데 새로 생겨서 도전해보기로 했다.저녁 6시 반경 미리 예약하고 방문했다.포스터 테이블 입구포스터 테이블이라는 이름답게 별 모티브를 중심으로 매장이 꾸며져 있었다.막 문을 연 교대역 식당이라 모든 것이 깨끗하고 새롭다.시간이 흘러 7시쯤 다가오자 좌석이 하나둘 채워지기 시작했다.별 모양의 조명문 쪽 전광판에는 많은 연예인들의 사인과 응원 문구가 번갈아 나온다.여기 주문 받으신 분과 계산해주신 분 두 분 다 깜짝 놀랄 모델 같은 외모를 가진 분이셨는데 아마 연예인 관련 일을 하셨을까? 하고 혼자 추측했다.배고픈 고양이 맨이때까지만 해도 몰랐어.포스터 테이블의 음식이 그렇게 맛있을 줄이야.. 적당히 좋은 레스토랑 정도로 예상했어.메뉴, 식단, 차림표.데이트하거나 가족 단위로 한 번에 다양한 메뉴를 주문하기 좋은 합리적인 디너 세트 메뉴도 준비되어 있다.(아마 점심 메뉴는 따로 있는 것 같다)샐러드/메인/파스타/디저트 등 메인 메뉴를 보고 세트도 좋지만 단품으로 먹고 싶은 음식을 시켜 먹어보기로 했다.와인 메뉴, 이런 레스토랑에서 병 가격치고는 가격대가 높지 않아 부담이 없다.SNS 이벤트에 참여하면 커피 or 에이드 1잔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계산하는 카운터와 얼핏 보이는 주방 모습주문한 메뉴연어 샐러드 2.0 비프크림 파스타 2.8 이베리코 스테이크 (400g06.0 생맥주 0.8×2잔)스텔라 알토와 생맥주생맥주가 먼저 준비됐다.포스터 테이블의 생맥주는 내가 좋아하는 스텔라알토와! 짜잔생맥주가 먼저 준비됐다.포스터 테이블의 생맥주는 내가 좋아하는 스텔라알토와! 짜잔식전빵따뜻한 빵을 뜯어먹자 고소한 버터향과 약간 달콤한 맛이 식욕을 돋웠다.함께 곁들여진 올리브오일도 등급이 좋은 것 같아 찍어 먹으면 풍미를 더했다. 연어 샐러드그랩락스 연어 샐러드!예전 가락동에 있는 회사 다닐 때 근처에 연어 맛집으로 유명한 셀모네 키친이라는 레스토랑이 있었는데 연어가 맛있어서 자주 갔다.(지금은 폐업한 것 같다) 포스터 테이블에서 먹은 연어 샐러드에 들어 있는 연어가 거기서 먹었던 그랩락스 연어 맛이었다.선홍색 글러브락스 연어는 훈제연어처럼 짜지도 않고 신선도를 유지하며 시트러스 계열의 상큼한 소스와 최상의 조합으로 별 5개를 줄 만하다. 비프크림파스타비프크림파스타는 이날 먹은 메뉴 중 연속 1위로 맛있었던 메뉴크림소스 베이스에 약간 매콤한 느낌을 주기 위해 청양고추 슬라이스가 살짝 들어가 버섯으로 간을 했다.토핑으로는 두툼한 소고기 큐브 스테이크가 올라가 씹는 재미를 준다.메인 스테이크가 나오기 전 파스타와 샐러드가 먼저 세팅돼 메인을 기다리며 먹기로 했다.파스타가 정말 맛있어서 고양이맨과 나 둘 다 먹자마자 너무 맛있다는 말이 저절로 나왔다.먹으면서 맛있다고 몇번이나 말했는지..포스터 테이블의 요리는 모두 맛있었는데, 특히 파스타가 일품이어서 파인 다이닝 수준에 뒤지지 않았다.포스터 테이블의 요리는 모두 맛있었는데, 특히 파스타가 일품이어서 파인 다이닝 수준에 뒤지지 않았다.이베리코 돼지목살구이판 스테이크그릴에 구운 이베리코 스테이크 위에 상큼한 맛의 비트와 양파, 그리고 케이퍼 토핑이 얹혀 서브됐다.파스타에 소고기 큐브 스테이크가 올려졌고 메인 메뉴는 이베리코를 골라봤다.한입 크기로 먹기 좋게 자른 이베리코 스테이크상큼한 맛과 케이퍼 향이 나는 토핑이 재미있는 맛을 냈고 가니쉬에는 양송이버섯과 파프리카가 곁들여졌다.상큼한 맛과 케이퍼 향이 나는 토핑이 재미있는 맛을 냈고 가니쉬에는 양송이버섯과 파프리카가 곁들여졌다.포스터 테이블의 메뉴는 무엇 하나 빠뜨릴 것 없이 모두 훌륭했는데, 특히 파스타가 제일 맛있었다.위와 같이 파인 다이닝 수준 못지않다.역시 호텔 출신 셰프의 솜씨가 아낌없이 발휘된 것 같다. 이곳은 나도 남편도 이견 없이 정말 맛있는 곳이라고 평가하고 다시 방문하고 싶은 곳이다.가족들과도 다시 방문하고 싶은 곳!포스터테이블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대로54길 48-3 예성빌딩 1층#교대역파스타 #서초동파스타 #교대역레스토랑 #교대역맛집 #교대파스타 #서초동레스토랑 #포스터테이블 #워커힐호텔셰프https://www.youtube.com/shorts/MB6pp73JQ4o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