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찾아서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배우 윌 스미스 주연의 ‘행복을 찾아서’라는 영화는 전세계적으로 큰 성공을 거둔 영화입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이기 때문에 스토리라인도 탄탄해서 한번 보고나서 잊혀지지 않고 가끔 생각이 나서 1년에 한두번씩 반복해서 시청하는 영화이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배우 윌 스미스 주연의 ‘행복을 찾아서’라는 영화는 전세계적으로 큰 성공을 거둔 영화입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이기 때문에 스토리라인도 탄탄해서 한번 보고나서 잊혀지지 않고 가끔 생각이 나서 1년에 한두번씩 반복해서 시청하는 영화이기도 합니다

가난에 허덕이기 위해 갈 곳 없이 어린 아들과 한 건물 화장실에서 밤을 지새우는 장면은 아직도 짜릿한 기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영화 제목 그대로 행복을 찾아 행복을 찾아 나선다면 여러분에게 행복이란 무엇인가요? 돈이 많으면 행복한데요? 아니면 결혼해서 아이를 많이 낳으면 행복한가요? 아니면 맛집에서 배 터지게 밥을 먹으면 행복할까요? 행복이라는 말 자체는 어떻게 보면 참 추상적이고, 그리고 때에 따라 말밥을 가져다 붙임으로써 그때그때 의미가 달라지듯이 가변적이기도 하니까 행복이 정확하게 뭐냐고 물으면 무슨 얘기든 다 갖다 붙여놓으면 그럴듯해 보이고 얘기를 다 할 수 있어요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고 행복은 ‘자산’순이 아니라고 얘기해도 적당히 들으면 그럴듯해 보이겠죠. 그럼 행복의 반대말은 뭐예요? 행복의 반대말은 불행 또는 고통입니까? 그럼 ‘고통’은 정확히 무슨 뜻이에요? 대충 생각해도 행복보다 고통이 훨씬 명확한 개념이고 지속적이고 실체적인 사실입니다 삶의 목적을 단순히 ‘행복 추구’에 두면 히피처럼, 혹은 방송인 김제동 씨처럼 평생 구름 잡는 이야기만 하다가 나이가 들어 개뿔에게 당하기도 합니다 가난에 허덕이기 위해 갈 곳 없이 어린 아들과 한 건물 화장실에서 밤을 지새우는 장면은 아직도 짜릿한 기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영화 제목 그대로 행복을 찾아 행복을 찾아 나선다면 여러분에게 행복이란 무엇인가요? 돈이 많으면 행복한데요? 아니면 결혼해서 아이를 많이 낳으면 행복한가요? 아니면 맛집에서 배 터지게 밥을 먹으면 행복할까요? 행복이라는 말 자체는 어떻게 보면 참 추상적이고, 그리고 때에 따라 말밥을 가져다 붙임으로써 그때그때 의미가 달라지듯이 가변적이기도 하니까 행복이 정확하게 뭐냐고 물으면 무슨 얘기든 다 갖다 붙여놓으면 그럴듯해 보이고 얘기를 다 할 수 있어요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고 행복은 ‘자산’순이 아니라고 얘기해도 적당히 들으면 그럴듯해 보이겠죠. 그럼 행복의 반대말은 뭐예요? 행복의 반대말은 불행 또는 고통입니까? 그럼 ‘고통’은 정확히 무슨 뜻이에요? 대충 생각해도 행복보다 고통이 훨씬 명확한 개념이고 지속적이고 실체적인 사실입니다 삶의 목적을 단순히 ‘행복 추구’에 두면 히피처럼, 혹은 방송인 김제동 씨처럼 평생 구름 잡는 이야기만 하다가 나이가 들어 개뿔에게 당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인생의 목적을 뜬구름 잡는다”행복 추구”이 아니라”고통 회피”에 두면, 보다 확실한 보상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쾌감과 만족, 우월감, 정복감, 자존감 등은 생각에 의해서 바른말을 하면서 자신의 각자 가져오기 때문에, 그런 것도 있는 애매하고 모호하고 가변적인 개념이지만, 공복으로 된 궁핍 아픔 등은 여러분이 피하고 싶은 고통의 대상은 행복보다 훨씬 명확하고 현실적인 개념입니다 그래서 행복은 무엇일까?실체 없는 뜬구름 잡는 소리에 휘둘리지 마세요 쾌락, 행복의 추구보다는 삶의 방향타를 “고통을 피하기”에 맞추어 노력하는 것이 우리의 인생에 훨씬 유리하다는 것입니다.나중에 더 큰 고통을 피하려면 현재의 작은 고통을 미리 받아들이는 것이 어쩌면 경제적으로도 훨씬 유리한 부분입니다.행복보다 훨씬 분명하고 구체적인 개념 고통을 피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무엇입니까?

당연히”돈”입니다 그래서 돈 앞에서 괜히 순진한 척하면서 너무 말만으로 행복이라는 말 뒤에 숨어 평생 정신적 자위를 할 수 있지만, 가난한 궁핍, 무주택, 집세, 공복 등 고통의 주위에서는 벗어나지 않는다는 얘기입니다 나중에 더 잘 먹고 잘 살기 위하여, 나중에 행복하기 위해서 열심히 일하고 열심히 운동하지 않다고 분명히 말해서 나중에 험한 꼴을 당하지 않기 때문에 더욱 큰 고통을 보지 않으려면 죽기 살기로 일하고, 죽기 살기로 운동하는 겁니다.한국인의 기대 수명은 OECD회원국 가운데 3손가락 안에 들어갑니다 1위가 스위스 2위가 일본 3위 한국 자유 대한민국입니다만, 지금 이 글을 보고 있다 30~40대 분들은 아마 살지 못하더라도 적어도 100년은 기본 팬으로서 살아야죠이지만, 돈이 무서운지 모르고 이것 저것 다 먹고 여기저기 뛰어다니고 추상적인 개념, 애매한 개념, 행복이라는 그릇을 채우려고 하지 마세요 한살이라도 젊을 때 고생해서 돈을 벌어 등기하고 아파트 한칸이라도 제 이름으로 잡고 있어야 앞으로의 인생 60년 70년을 너무 힘들지 않고 늙어 갈 수 있다는 얘기죠.나도 행복이 무엇인지는 잘 모릅니다.그러나 고통이 무엇인지는 잘 알겠어요.행복 추구가 아니라고 통을 피하는 것에 집중하자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