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리고입니다.투자를 할 때는 어렵지만 그래도 바닥에 인수하고 천장에 팔고 싶은 심리는 투자할 때마다 생기는 것이죠 부동산에서 최적의 시기는 어려워도 적당한 시기는 어느 정도 시장의 지표로 알 수 있어 미분양 감소, 입주 물량 감소, 전세 가격 상승 등 다양한 지표를 확인합니다.통상 사용되는 대표적 지수는 미분양 감소 인구 수 대비 0.1%이하, 입주 물량 인구 대비 0.5%이하, 매매가 제자리에 전세금 상승의 신호로 활용하고 개인적으로 그것에 수치보다 경향이 감소 추세이며 경향이 계속될 환경을 더 중요합니다.아까 말씀 드렸지만 적당한 시기는 시장의 지표로 압니다만 어디까지 적당한 시기였고 가장 좋은 시기는 모르겠어요.다만 심리적으로는 어느 정도 희망의 시기를 판단하고 아닌가 싶습니다그 측면에서 사람의 심리를 통한 최선의 시기를 비유적으로 표현합니다. 꽤나 옜날 영화”브레이브 하트”
브레이브하트 감독 멜 깁슨 출연 멜 깁슨 소피 마르소 패트릭 맥한 개봉 1995.06.17.
이 영화를 보신 적이 있습니까?^^올든 영화인데, 그래도 볼 만한 영화입니다.볼 수 없는, 꼭 한번 보세요~여기에서 전투 장면을 하나 쉽게 설명하면 우선 영화 기준으로 쉽게 적군과 아군이라고 표현합니다.적군 기마병들이 창을 들고 아군 쪽으로 재빨리 진군합니다.아군은 긴 창을 발밑에 숨긴 채 언제 그 창을 가져야 할지 숨을 죽이고 신호를 기다립니다.기마병이 점점 다가올수록 말은 가속도가 붙고 아군은 자칫하면 긴 창을 갖기 전에 기마병 창에 찔려서 죽지 않을까 하는 공포감이 높아지고 갑니다.금방이라도 긴 창을 들고 적군의 공격을 막아야 하는데, 대장의 역할을 할 메일·깁슨은 여전히 기다린다는 신호만 합니다.그렇게 눈앞까지 다가온 기마병 이제 멈출 수 없는 거리에 도착하는 아군들이 “벌써 죽어..”라고 말하는 순간, 멜·깁슨이 큰소리로 외칩니다.”지금~”(대사는 이 아닌지 모르겠네요그리고 일제히 창문을 올립니다.적국의 기마병은 갑자기 나타난 창을 달려온 속도는 불가피해 찔리고, 쓸지요.(설명이 부족하기도 하므로, 영화에서 보면 그 장면이 이해하기 쉽습니다.)
가장 좋은 타이밍은 내가 죽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보다 이제 내가 죽겠지 하는 체념을 느낄 때가 아닌가 싶어요 울음소리 날 때 투자하라고 하는데 울음소리조차 안 날 때 투자가 가장 좋은 시기래요. 모두가 두려워하는 시기보다 모두가 포기하는 시기, 그때가 가장 좋은 투자 타이밍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바닥인 줄 알고 매수했더니 지하가 있었다는 얘기도 그 끝을 모르는 사람의 심리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공포감으로 더 이상 하락하기 어렵다는 생각보다는 포기로 아무도 관심을 갖지 않는 시기가 더 바닥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분할매수로 대응할 수 있다면 너무 시기에 연연할 필요는 없지만 그렇게 하기 어려운 분들은 대중의 심리를 잘 보면서 어렵지만 나름대로 최적의 타이밍을 잡아보세요.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