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산반도국립공원 채석강, 직소폭포

격포어촌계회센터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격포항길 24-8

팔도명가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변산해변로 10

내변산탐방지원센터 전라북도 부안군 실상길 52

채석강 : 전북 부안군 변산반도 가장 서쪽에 있는 해식절벽과 바닷가 채석강이라는 이름은 중국 당나라 이태백이 배를 타고 술을 마시다가 강물에 뜬 달을 잡으려다 빠져 죽었다는 채석강을 닮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지식백과 긁어오는) 격포 쪽은 완전 관광지다!리조트, 펜션도 많고 편의점, 식당 등 모두 모여 있는 이곳에서 SNS 핫플레이스에서 가장 많이 찾는 것이 해식동굴에서 사진찍기..격포어촌계회센터 쪽 주차장에 세우고 방파제 길을 따라 걷다 보면 해식절벽이 있는 해변으로 내려갈 수 있다.날씨도 너무 좋았고!! 풍경이 정말 좋았던 수천만 년 된 지층을 푸른 바다처럼 볼 수 있는 곳.이 땅에 쌓인 세월을 생각하면 내가 오간 흔적은 정말 공기에 날리는 먼지보다 작은 찰나의 순간이겠지.. 하고 싶은 곳이다.

이상한 포즈집 기분은 정말 좋았어요.이상한 포즈집 기분은 정말 좋았어요.방파제에서 찍은 사진 윤슬이가 너무 예쁘게 빛나고 너무 멋있었는데 사진에는 안나오는 사진들을 보면서 이런 공간에서 잠시 머물러있더라~ 기억할게~부안의 특산물은 백합이다 백합은 칼국수 면을 직접 반죽해 뽑는 팔도명가에서 먹었다.주차는 가게 앞에 할 수 있지만 연휴라 사람이 너무 많아서 2~30분 정도 기다렸다. 먹는 칼국수도 쫄깃쫄깃하고 맛있었어!! 백합조개는 바지락보다 조금 딱딱한 것 같지만 크고 맛있는 변산반도국립공원에 다양한 등산 코스가 있는 우리는 간단한 코스인 내변산탐방지원센터~직소폭포 구간을 걸었다.완만하고 평이한 코스지만 반드시 운동화를 신는 것을 추천!주차장은 원래 2천원 정도의 비용이 들지만 추석 연휴라 무료였다.자생식물관찰공간~감지된 언어가 없습니다.

입력 언어를 확인해 주세요.지서보 전망대 캬~ 여기 정말 멋져서 잠시 머물렀다.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전망대도 만들어 놓고 쉴 수 있는 벤치도 만들어 놓는다.조금 30대 초반이지만…^^여기는 직소폭포 위아래 폭포가 2곳! 더 걷다보면 윗폭포 아랫부분까지 가까이서 바라볼 수 있는 공간이 있는데 우린 여기서 다시 돌아올거야.아까 지서보 전망대가 보이는 아랫길, 여기서도 잠시 쉬었다가 피곤해서 쉬는게 아니라 풍광이 너무 좋아서…날씨도 정말 최고였어.걷는 길 대부분 그늘지고 걷기 좋았던 길이 너무 예뻐서 찍었는데 사진에 예쁜 햇빛이 들어오는 게 너무 예뻐서 찍어둔 사진 걷기 좋은 가을날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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