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완성차 업계에서 주목하고 있는 제네시스의 첫 SUV ‘GV80’ 출시 일정이 28일로 예정된 가운데 초도 물량만 ‘2500대’가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빠른 시장 진입으로 경쟁 모델인 메르세데스-벤츠 GLE, BMW X5 등에 대응한다는 전략이다.
출처:톱 라이더 17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 차는 제네시스 GV80의 발매 예정일인 28일 풀 옵션 모델 2500대를 준비하고 사전 계약 없이 이날 판매에 본격적으로 들어간 프리미엄급 구매층을 노리는 계획이다.기본 가격은 6400만원에서 시작, 풀 옵션 가격대에서는 벤츠, BMW등 프리미엄급 SUV인 벤츠 GLE, BMW X5보다 3000만원 정도 낮은 것으로 보인다.이런 가격대라면 벤츠 GLE 풀 옵션 가격이 1억 1천만원 정도이며 HDA2모듈 등이 없어, 코스트 퍼포먼스, 특히 첨단 주행 안전 보조 지원 등 기능적인 면에서도 뛰어나다는 평가도 잇따르고 있다. 또 BMW의 X5도 풀 옵션 모델이 1억 1천만원도 풀 옵션 기준으로 GV80의 상품성이 뛰어나다는 평가가 잇따르고 있다. GV80에는 세계 최초로 개발된 노면 소음 저감 기술과 차내 결제 시스템, 그리고 레벨 2.5수준의 “HDA2″자동 운전 기능이 포함된.출처:손·재철 기자 [email protected]
출처 : 지피코리아, 그렇다면 현대가 심혈을 기울여 제작한 GV80에 들어간다는 HDA2는 무엇일까요?HDA는 현대&기아차의 주행 보조 시스템으로 Highway Driving Assist의 줄임말입니다.HDA2는 간단하게 주행 보조 시스템의 2단계라고 생각하세요!
출처 : 탑라이더의 기존 단계는 고속도로에서 앞차와의 간격과 차선을 인식해 차량 스스로 현재 주행 상태를 유지하고 보완하는 시스템입니다.내비게이션과 연동해 차량이 고속도로에 진입했다고 판단하면 앞차와의 차간 거리 유지 및 속도 제어를 통해 주행 피로감을 줄여주는 유용한 기능입니다.게다가 HDA2는 차선 변경 신호 이후 주변 차선에 이상이 발견되지 않으면 차량 스스로 원하는 차선으로 스티어링 휠을 조향하는 기능까지 가능해지는 유용한 기능입니다.뭐…아직 운전대를 아에 두어도 될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하고(자율주행시 사고는 운전자가 책임지게 되어 있습니다), 자랑하는 고속도로에서는 차선 변경을 쉽게 하지만 막히는 구간이라면 어떻게 될지…아직 모르겠네요.이렇게 기술의 발전을 바라보고 있으면
어렸을 때 봤던 마이너리티 리포트에 나온 자동차처럼 완벽한 자율주행이 나올 날이 얼마 남지 않은 것 같네요^^기대됩니다!